중력을 무시하고 수면에 떠있는 것처럼 보이는 돌의 수수께끼

바이칼 호수는, 바다로 착각 될만큼 큰 호수이다. 세계에서 가장 깊고 오래된 호수이며, 담수 호수로서는 최대를 자랑한다. 이러한 것은 주지의 사실이지만, 이 호수에는 또 이상한 일이있다. 얼어붙은 호수에서 얇은 얼음 기둥에 꽤 큰 평평한 돌을 절묘한 밸런스로 올려져 있는 광경을 볼 수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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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물 위에 떠있는 듯한 신비롭고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있다. 이것을 바이칼 선이라 부르고있다.

오랜 전문가들이 이 특이한 현상에 대해 연구하고 있지만, 그 원인에 대해 아직 의견이 일치하지않고 있다고한다.

■ 조건이 갖추어 진 경우에만 나타나는 물에 뜨는 돌 "바이칼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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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가 물 위에 떠있는 것처럼 보이는 "바이칼 선"의 사진이 인터넷에 나돌기 시작한 것은 4년 전. 처음에, 사람들은 가짜 사진이 아닐까 라고 의심했지만, 이 사진이 진짜 사진이라고 확인되어 모두 놀라워했다는...

정말로 불가사의 한 자연의 조형은, 겨울 동안...조건이 갖추어진 경우에만 나타나는 것으로 밝혀졌다.



평평한 돌이, 얼어붙은 호수 위에 몇 센티미터 정도 위로 성장한 얼음 조각위에 올라 앉아있다. 확실히 놀라운 광경으로,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지 전세계 연구자들이 골머리를 앓고있다.

2018년, 국제 물리학 토너먼트에서 우크라이나의 연구팀이 이 주제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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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위와 태양과 강한 바람과?

바이칼 선은, 호수 수면위에 바위가 얼어붙은 것. 태양이 뜨고, 그 열로 주위가 따뜻하게되면서 돌 밑의 얼음이 녹기 시작.

하지만, 태양 만이 그 현상의 원인은 아니다. 그것 뿐이라면, 얼음은 단지 균일하게 녹을 뿐이지만, 얇은 얼음 기둥은 남지 않는다. 거기에 강한 바람이 몰아치는 것이 바이칼 선이 생기는 큰 요인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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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이 올라가면 바위의 밑에 얼음의 대부분은 녹지만, 바람 때문에 그 중앙에는 녹지 않고 남아, 그 부분만이 돌을 지탱하고 있다는 것.

이 놀라운 현상이 나타나는데에는 바람이 불어야되는 것이 필수 조건.

그 밖에도 시베리아 호수의 맑은 물 또한 이 현상에 어떤 영향을 주고있는 것은 아닐까 추측하는 전문가도 있고, 아직 완전히 해명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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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호수에 돌이?

그러나 원래 왜 이런 평평한 돌이 호수에있는 것일까?

2018년에, 다양한 바이칼 선 사진을 찍었던 러시아의 사진 작가 엘레나 포토루시나에 따르면, 돌은 강풍으로 호수로 날아와 거기서 얼었다는 것. 적절한 기후 조건이 모이면 다른 호수에서도 이와같은 바이칼 선이 발생하는지 여부는 명확하게 알 수 없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