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몇 년후...전동 킥보드를 대신할까?

하늘을 자유롭게 날아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귀가 솔깃한 뉴스.

드론 같은 기체에 올라타 거리를 누비는 인물은 혹시 미래인? 마치 SF 영화의 한 장면처럼 보이지만, 이러한 기술 자체는 좀 오래되었다고한다.

 


그래도 설마 이런 시대가 올까?라고 생각은 들지만...현재 개발 중인 플라잉 호버 보드의 지금 현재 모습을 살펴보자.

이 동영상은, 마블 코믹스의 악한 캐릭터, 그린 고블린을 이미지 화 한것 같다. 이 기체는 Omni Hoverboards 사의 호버 보드로, 가격은 약 20,000달러라고한다.

 


비유하자면 승용 드론이라고도 말할 수 있을까...일단 이것만 있으면 혼자서 어디로든지 날아갈 것 같은...



그러나 이러한 드론의 비행 규제는 있다. 특히나 살아있는 사람을 태우고 이런 거리의 도로를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것은 불법에 해당하고, 그리고 숙달되어 있지않으면 너무 위험해 보인다는...

 


Omni Hoverboards 싸는 프로펠러 기반의 호버 보드를 전문으로하는 캐나다 기업으로, 2020년에 다음과 같은 제품을 공개하고있다.

이쯤에서 "어디서 본적이 있는데...."라고 생각한 사람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도 그럴것이 Omni Hoverboard는 이전부터 제품 관련 동영상을 소개했었다.

2014년 개발자 알렉산드르 두르 씨가 호버 보드로 275.9m를 날아서 기네스 기록에 등재되어있다.

<2017년 축구 경기장에서의 오프닝에 등장>

이렇게 조금씩 개량을 거듭해 온 시스템은 미국의 특허도 받았다. 언론에 따르면 이 제품은 목하 개발중이며, 일반용의 판매는 하지 않는다고한다.

그러나 곧 출시한다는 소문도있고, 가격에 대해서는 전문가가 10000~20,000 달러 안팎이 될것으로 추정.

몇 년후...
지금 자주 볼 수있는 전동 킥보드처럼 이것도 자주 볼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