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 소규모 사업주가 생각해야 할 5가지 사항

많은 사람들은,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함에 있어, 그 해의 결의와 장래에 대한 목표를 표명한다. 비즈니스 오너의 한 해는, 제1분기를 맞아 그 전략을 짜는 것으로 시작된다.

지금, 비즈니스 오너에게 있어서, 신종 코로나의 팬데믹, 서플라이 체인(supply-chain)의 문제, 그리고 "대퇴직"에 의한 노동력 부족에의 대처가 급선무가 되고있다. 새해를 맞을 때 확실한 전략을 세워두면, 설령 또 위기 상황이 닥치더라도 그에 대한 대비가 되어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 대기업이 공급망 문제로 고생하고 있어도 독립 소매업자는 혜택을 받을 기회가 있다. 실제로 대규모 가구점에서 납기가 늦어질 것을 우려하는 고객들의 주문이 소규모 가구점으로 쇄도하고 있다.

여기에서는 소규모 비즈니스 오너가 1분기를 시작하면서 고려해야 할 5가지를 알아보자.

■ 커머스 플랫폼 구축

신규 사업 출범으로 처음 커머스 사이트를 만들든, 아니면 새로운 채널로 서비스를 확대하든, 지금이야말로 고객이 가장 많은 시간을 소비하는 장소, 즉 온라인 고객 유치를 목표로 할 때다. 

모든 EC 플랫폼이 모든 사업에 맞추어 설계되고 있는 것은 아니므로, 자사의 요구를 채워, 고객에게 대응할 수 있는 것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쇼피파이(Shopify)는 패트레온(Patreon)이나 유튜브(Youtube)와는 전혀 다른 서비스를 제공한다.

 


■ 적절한 앱을 통한 완벽한 콘텐츠 만들기

많은 비즈니스 오너에게 있어서, 인스타그램(Instagram)은 이익으로 연결되는 판매 플랫폼이 될 수 있다. 그러나, 남의 눈에 띄는 컨텐츠로 하려면, 특수한 필터나 그래픽, 폰트를 사용할 수 있는 다른 앱이 필요하게 된다.

사진의 편집으로부터 투고의 스케줄 관리까지, 완벽한 컨텐츠를 전달하는데 도움이 되는 앱이 전달되고 있으므로, 그것들을 활용하면 좋을 것이다.



■ 다양한 형태의 고객 서비스 제공

고객들은 쉽게 구매하고 싶은 상품을 찾지 못하기도 한다. 이러한 때일수록, 뛰어난 고객 서비스로 돋보이는 존재가 되는 것이 중요하다. 소매 및 디지털 마케팅 전문가인 빅 드래비키(Vic Drabicky) 씨는 서버, 배송센터, 고객 서비스 등 적절한 인프라를 갖추지 못하면 위험을 감수하게 된다고....

또, 고객의 지원에 효과적인 고객 서비스가 필요한 경우는, 테크놀로지 플랫폼의 이용을 검토하면 좋을 것이다.

 


■ 라이브 배급에 의한 상품 판매를 검토해 보자

아직 라이브 커머스를 시험해 본 적이 없다면, 지금이야말로 시작하기에 좋은 기회다. 라이브 전송은 고객의 흥미를 끌어, 온라인 구입의 계기를 준다고, 라이브 커머스를 실천하고 있는 업자는 말하고 있다.

라이브커머스는 미래의 쇼핑몰이며, 사람들이 그곳에서 쇼핑하고 교류하고 즐기게 된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라이브 커머스를 실시하는 소매업자는 통상, 3시간에서 8시간의 송신을 실시한다. 1회 전달로 1000달러에서 9000달러를 버는 업자들도 있다고....

■ 실패를 받아들여 불타는 증후군에 걸리지 않도록

불타는 증후군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운동, 수면, 소중한 사람과 보내는 시간을 갖는 것이 중요하지만, 기업가는 실패를 받아들임으로써 마음의 건강을 지켜야 한다고, 기업가의 마음의 건강을 생각하는 신생 기업 Econa 창업자 마이클 프리먼 씨는 밝혔다. 미국 노동통계국에 따르면, 신규 사업의 약 20%가 첫 2년 동안 실패했다.

정신과 의사로, 경영자를 위한 이그제큐티브 코치로도 활약하는 프리드먼 씨는 스스로를 비판하거나 책망해서는 안된다고 말한다. "성공과 실패의 고비는, "우리는 최선을 다했다. 고객도 그걸 평가해 준다"고 생각하느냐의 여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