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와 다름없는 생활을 하고 있는데....식욕이 떨어지거나 쉽게 피로해지는. 사실 그 피로감, 철분 부족과 관계가 있는 경우가 많다는 것.
기운을 되찾기 위해서는, 고기와 생선, 콩류와 곡물, 야채와 과일 등 균형 있게 섭취하는 것이 기본이지만, 덧붙여서 "철분"에 신경을 집중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산소를 전신에 공급하고, 적혈구 헤모글로빈 등의 구성성분인 "철"이 부족하면, 쉽게 피로해지거나 피부가 거칠어진다거나 빈혈로 인한 현기증과 어지러움 등 사람에 따라 다양한 증상이 나타난다고 한다.
철분은 몸의 대사에 의해 매일 손실되기 때문에, 매일 식사할 때 의식하고 보충할 필요가 있다. 또한 여성은 생리 중에 더욱 철분이 손실되기 때문에 조심하여 섭취하도록 해야한다.
■ 부족하기 쉬운 철분은 매일 적극적으로
이 철분이 많이 함유된 것은, 붉은 살코기나 생선, 조개류, 달걀 노른자 등 동물성 식품. 녹황색 채소와 콩류, 씨앗 열매 등의 식물성 식품에도 포함되어 있다.
철분에는, 고기나 생선 등 동물성 식품에 포함된 "헴철"과 식물성 식품에 포함된 "비헴철"이 있다. 헴철은 비헴철보다 흡수성이 높다고 해서 균형있게 섭취하고 싶은 것.
비헴철은, 동물성 단백질이나 비타민 C 등과 함께 섭취하는 것으로, 철의 흡수가 촉진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플랜트 베이스 푸드를 의식하는 분은 식물성 식품으로 철분을 섭취하면서 단백질과 비타민 C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플랜트 기반 푸드 중에서도, 철분을 많이 포함한 식품은 많이 있다.
치크 콩, 콩(낫토, 완두콩), 누에콩, 검은 콩, 팥, 견과류, 참깨, 김, 몰로헤이야, 브로콜리, 연근, 케일, 소송채, 시금치, 쑥갓, 부추, 톳, 김, 마늘, 송이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