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효 식품을 먹으면 낯가림이 치유?

처음 만나는 사람과 이야기하는 것이 서툴러서 공공 장소에서의 발언과 연설 등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희소식.

요구르트 등의 발효 식품을 먹으면, 이러한 극도의 낯가림과 위의 증상이 완화 될 가능성이 새로운 조사에 의해 밝혀진 것이다.


- 발표 식품으로 사회 공포증이 개선

일상 생활에 지장이 나올 정도로 대인 관계 및 사교 행사에 두려움을 느껴 버리는 증상은 "사회 공포증"이라는 정신 질환 중

하나이다. 일반적인 치료는 상담과 항우울제의 투여로 되어있다.



그러나 미국 메릴랜드 대학과 월리엄 앤 메리 대학교의 연구진이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발효 식품처럼 프로바이오틱스를

많이 함유 한 식품을 먹고, 사회 공포증의 증상이 완화되는 것이 밝혀졌다.


생균제는 장내의 균형을 개선함으로써 몸에 좋은 작용을 가져다주는 살아있는 미생물의 것.


- 신경질적인 사람 일수록 효과가 크다.

이번 조사에서는 710명의 피험자를 대상으로 성격을 평가하는 질문 요강과 최근 30일 동안 먹은 발효 식품의 양 등 라이프

스타일에 대한 앙케이트에 대답 해달라고 하고 결과를 분석.


그랬더니, 발효 식품을 많이 먹었던 사람은 사회 공포증의 증상이 적게 나타났다고.

특히 성격 진단으로 가장 신경질적인 사람 일수록 발효 식품의 영향을 강하게 받고 있는것이 판명되었다고 한다.


- 장내 플로라가 정리되어 스트레스가 감소

연구진에 의하면, 이것은 장내의 플로라의 밸런스가 정돈되는 것으로, 우울증과 관련있다고 여겨지는 리키 거트 증후군(장관

벽에 구멍이나서 세균이나 독소, 음식 등이 누출 증상)이 개선되거나 체내의 염증이 감소하고, 불안과 스트레스 등이 감소 하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된다고.


또한 과거의 연구에서 프로바이오틱스는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신경 전달 물질 "GABA"를 늘리고 불안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고 한다.


발효 식품의 대표격이라고 하면, 요구르트와 낫토, 김치 등이 있다.

낯가림이나 위 질환 등에 고민하고 있는 사람은 평소 식사에 적극적으로 도입해 보는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