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러시아에서의 검색 광고 중지, 앱스토어를 통한 광고캠페인을 "추후 통지때까지" 보류

Apple이 러시아 앱스토어에서, 검색 결과의 맨 위에 임의의 응용 프로그램을 표시하는 광고 서비스인 <검색 광고>를 중단했다.

 


Apple의 "검색 광고(Apple Search Ads)"는 AppStore의 검색 결과의 맨 위에 임의의 Application을 강제 표시한다는 광고 서비스. 다음 사용할 어플리케이션을 찾기 위해 AppStore에서 검색을 하는 사용자의 비율은 70%, AppStore 검색 후 직접 다운로드되는 비율은 65%에 달하고 있기 때문에, Apple은 "효과는 절대"라고 노래하고 있는 것.

러시아에 있어서 검색 광고는 2020년 5월에 서비스를 시작했지만, 이번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애플은 "추후 통지할 때까지 러시아 앱스토어에서 검색광고를 중지한다"고 개발자에게 메일로 통보했다는 것.


보도에 따르면, 실시 중인 캠페인에 대해서는 보류 조치를 강구하고 신규 캠페인은 실시되지 않는다고 한다.

 


Apple은 러시아의 침략에 대해 이미 러시아 국내에서의 제품 판매 정지나 뉴스 앱 전송 정지, 맵의 교통 정보 무효화 등의 조치를 강구하고 있다.

또, UNICEF USA와 제휴해, 공식 페이지의 상부에 우크라이나 위기를 위한 기부를 모집하는 배너를 설치해 놓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