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의 오피스 근무 복귀를 촉진하는 복리후생이란?

종업원에게 풀타임으로 오피스 근무를 계속 시키거나, 오피스 근무로 복귀시키는데 있어서 기업은 오피스에서 일하는 메리트를 진지하게 늘릴 필요가 있다.

미국의 근로자들이 재택근무에 익숙해진 것은 사실이며, 조사회사 갤럽의 조사에서는, 근로자의 37%가 완전 재택근무를 계속하기를 원하고 있으며, 54%는 하이브리드 모델을 선호하고, 풀타임 오피스 근무로 돌아가고 싶다고 응답한 사람은 9%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재택근무를 한 적은 없지만 원격으로라도 가능한 일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 사이에서는 48%가 재택근무를 시험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 유행하기 전인 기업 구내에서는, 식사와 커피, 콤부차, 구내 체육관, 락커실, 오락실 등의 복리후생이 제공돼 직원들을 끌어모으기 시작했고, 상당수 기업은 셔틀버스나 통근 수당도 제공했다.

하지만 현재, 이런 장점은 좀처럼 큰 변화가 없고, 고용주들은 이 같은 복리후생을 수정하고 있다. 많은 기업은 셔틀버스의 서비스를 정지, 부지내 짐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근거로해 수용 인원과 청소면에서 새로운 과제에 직면하고 있다.

소규모 기업에서는, 회사의 오너나 인사는 어려운 물음에 답할 필요가 있는데, 그것은 종업원이 강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개인, 일에 있어서의 가치관은 어떠한 것인가, 사무실에서 안심과 생산성을 느끼고 자신이 평가받고 있다고 느끼는 것은 무엇인가, 최고의 퍼포먼스를 발휘하는데 있어서 어떠한 공간이나 기술이 필요한가, 탈진증후군을 막는 복리후생에는 무엇이 있는가 등이다.

 


이러한 어려운 물음에 대해 생각하는 것이, 종업원에 맞는 복리후생을 찾아내는데 효과적이다. 그럼, 2022년 종업원에게 제공하고 있는 복리후생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1. 알찬 유급휴가

우리가 결코 되찾을 수 없는 유일한 것은 시간이고, 지나간 시간은 되찾을 수 없다. 복수의 연구에서는, 기본적인 요구를 채우는 것 이외에, 장기적인 행복을 가져오는 것은 물리적인 것이 아니고, 체험이라고 하는 것을 제시해왔다.

기업 중에는, 자유휴가방침(유급휴가)을 제공하는 곳도 있는데, 이 제도에서는 종업원은 충전을 위해, 필요한 만큼 시간을 낼 수 있도록 되어있다. 다만 마감은 지키고 성과는 내야 한다.


2. 유연한 스케줄

직원들은 하루 8시간의 주 40시간 근무에 얽매이고 싶지 않고 있고, 선견지명이 있는 기업은, 장시간 근무가 높은 생산성으로 연결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이미 배웠다. 직원에게 하루 중 가장 생산적으로 일할 수 있는 시간대를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주자. 

종래의 근무 스케줄은 시대에 뒤떨어져, 2022년에는 맞지 않는 것이다. 유연한 일정을 제공하는 고용주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종업원에게 사무실 밖에서의 시간을 주면, 마음의 건강이 개선된다고 하고, 학술지 노동경제학저널에 2015년 게재된 영국 월릭대 연구자들의 조사에서는, 마음의 건강 수준이 높은 직장에서 생산성이 약 12%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른 선택사항으로는 주 4일 근무제가 있다.

 


3. 애완동물을 매일 직장에 데리고 나오는 것을 허용한다

취직 지원 서비스 기업 라이브 캐리어(Live Career)가 실시한 조사에서는, 애완동물의 존재에 의해 우리의 기분은 밝아지고, 보다 릴렉스 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려동물과 친화적인 직장에서 일한 적이 있는 사람 가운데, 그 체험을 긍정적으로 파악하고 있던 사람은 실로 약 76%에 달하고, 고용주에 대해 고려할 때에 반려동물에게 상냥한 복리후생이 중요하다고 대답한 사람은 약 52$였다.

4. 회사의 웰니스 프로그램

소프트웨어 기업 버진 펄스(Virgin Pulse)가 실시한 조사에서는, 건강과 웰니스 프로그램이 기업문화 면에서 현재와 미래의 종업원을 끌어들이는 고용주의 강점이 된다고 생각한 근로자가 88%였다.

많은 기업은, 앱을 활용한 웰니스를 도입하고 있고, 이런 앱들은 금전적 건전성이나 개별지도, 인생지도, 운동, 마음의 건강 등 보다 많은 선택지를 갖고 있어 직원들이 전반적인 웰니스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직원들은 하루 중 원하는 시간에 책상이나 거실에서 강의를 들을 수 있다.

직원들을 사무실로 돌려보내는 것이 생각하는 것만큼 쉽지는 않을 것이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 사라지기 전에는 더욱 그렇다. 갤럽사에 따르면, 사무실에 풀타임으로 복귀하라고 하면, 다른 근무처를 잧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답한 원격 근무자는 10명 중 약 3명이었다. 솔직히 실제로는 이 숫자보다 훨씬 높을 것이다.

기업은 오피스 근무의 매력적인 혜택을 포함한 복지후생을 채용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