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원들을 짜증나게 하는 7가지 행동

원격근무를 우선시하는 하이브리드형 근무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며, 재택근무자 수가 늘어나는 가운데 미래 트렌드로 이어질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혼자 일할 경우 완만한 근무 규칙을 정하고 있고, 그로 인해 생산성이 높아지는 경우도 있지만, 팀원들과 온라인으로 주고받는 경우에도 여전히 지켜야 할 예절이 있다.

대부분 동료와 가까운 거리에서 일하던 코로나19 유행 전, 사람들은 적절한 옷차림이나 목소리 크기, 동료에게 영향을 주는 행동에 신경을 쓰고 있었는데, 이것은, 원격근무나 하이브리드형 근무가 보급되지 않아, 우리가 작업공간을 공유할 때의 얘기다.

 


미국 전문직 근로자의 58%가 원격 근무를 하는 자유로운 디지털 세계에서도, 갑자기 동료에게 전화하거나, 긴 음성 메시지를 보내거나, 줌 회의 동안 점심 식사를 하는 것이 허용되지 않는다는 것을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일에서의 에티켓이 아직 사라지지 않았다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미국 기업의 78%가 프리랜서 근로자를 채용해 원격근무팀 동원을 목표로 하는 가운데, 상사는 팀을 만족시키고 회사에 대한 충성심을 유지하는 특정 규칙이나 경계선을 지킬 필요가 있다는....

원격근무자가 늘고 있는 현재, 원격근무자가 프로로서의 예의를 지키고 경력을 구축하기 위해 그만둬야 할 사람을 괴롭히는 7가지 습관에 대해 알아보자.

1. 다른 사람의 시간이나 프라이버시를 존중하지 않는다

인터넷을 통해 소통하는 많은 사람들은, 대인관계의 경계선을 고려하지 않는데, 우선 근무시간 외에 동료에게 메시지를 보내지 말 것. 슬랙이나 지메일을 사용하면 송신 시간을 설정할 수 있기 때문에, 근무 시간 종료 후에 메일을 보낼 때는 이러한 기능을 사용하자.

그 밖에도 하나의 완결된 메시지가 아닌 몇 개의 짧은 메시지를 보내는 것도 동료를 확실히 짜증나게 할 것이다.

 


2. 직장전문용어가 너무 많아

회사의 전문용어는 악의 없이 사용되는 경우가 많지만, 우울할 수도 있다. 그리고 줄임말인데, .누구나 POM이나 CAFM, GTM의 의미를 이해하는 것은 아니다. 신입사원들은 특히 이런 말을 들으면 뒤처진 것처럼 느끼게 되므로 메시지가 명확한지 확인하고, 하고 싶은 말을 전달하는 데 더 나은 표현이 없는지 확인하자.

3. 오식이나 구두점의 오류

오식이나 문법의 오류가 있으면 프로의식이 결여되어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것처럼 보일 것인데, 발신 버튼을 누르기 전에 쓴 것을 다시 읽어 확인할 것.



4. 미리 알리지 않고 전화한다

상대방의 전화번호를 안다고 해서 원할 때 전화해도 되는 것은 아니다. 전화는 집중을 방해하는 음울한 것으로, 디지털 세계에서는 비상시에만 사용해야 한다.

전화가 필요한 경우는 사전에 예정해 두거나 적어도 걸기 전에 간략하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두고, 대화를 녹음하고 싶다면, 먼저 허락을 받자. 이는 예의일 뿐만 아니라 미국의 일부 주에서는 법률상 필요함은 물론이다.

5. 긴 음성메시지 보내기

갑자기 음성메시지를 보내지 말자. 아이디어 설명 등 당신에게는 음성 메시지를 남기는 것이 편할지 모르지만, 상대방도 그렇지는 않다. 먼저 상대방에게 물어보고 상관없다고 하면 완결하고, 명확한 메시지로 하고, 받는 사람이 어떤 메시지인지를 이해할 수 있도록 녹음 설명을 문자 메시지로 보내는 것.

 


6. 줌 사용 시 예절 위반

어려운 일이지만, 제 시간에 통화를 시작. 시간을 지켜 잠옷으로 나타나는 일이 없도록 하고, 카메라 켜놓고 타코 먹고 더 먹으면서 얘기하는 건 절대 No. 배경의 소음(특히 여러 사람이나 고양이 등이 내는 소리)은 매우 주의를 분산시키는 경우가 있으므로 말하지 않을 때는 음소거할 것.

7. 메신저 남용

동료가, 귀여운 고양이 사진을 직장 전원의 채팅으로 보낸 적이 있을까? 이후 일에 다시 집중하는 데 얼마나 시간이 걸렸을까? 우리는 하루 종일 자꾸 메신저 때문에 집중을 방해를 받는다. 때문에 메신저는 그 가치가 있는 것에 사용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