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보다는 동영상, 그 보다는 GIF로 보는게 훨씬 나은것 같다.
◆ 여러 응용 프로그램의 표시 방법
가장 눈길을 끄는 변화는 여러 응용 프로그램을 동시에 표시하는 방법.
지금까지는 홈 버튼을 더블 탭 하는 것으로 일률적인 응용 프로그램이 표시되었지만, iOS 9에서는 카드를 겹쳐 놓은 것
같은 효과로 변경되었다.
여러 응용 프로그램 사용시 이동이 조금은 빨라질 듯 하다.
◆ 대소문자 키보드 표시
"겨우 하나..."라고 생각하는 업데이트. 알파벳 소문자와 대문자가 키보드 전체로 변경할 수 있게 되었다.
지금까지 화살표 키의 색이 가뀌는 것만으로는 어느 쪽의 색이 대소문자? 라는 경향이 있었기 때문에 키보드 전체가 바뀌는
것이라면 매우 알기 쉬울 듯
◆ 설정 앱 검색
이것 또한 이제서야 되었다는 느낌. 설정 앱에서 검색이 가능하다.
설정과 옵션이 많아지면 어디에 무엇이 있는지 알 수 없게되기 때문에, 이것은 도움이 될 것이다.
◆ 각 애플리케이션의 배터리 소모 상황
이것도 설정 응용 프로그램. 각 애플리케이션의 배터리 소모 상황을 알 수 있다.
이제 비상시에 어떤 응용 프로그램이 배터리를 많이 소모시키는지 알 고 쉽게 오프할 수 있다.
탭으로 지난 24시간 및 지난 5일간, 두 가지를 체크할 수 있다.
◆ 검색에서 전화
검색을 하면 전화 번호부에 있는 대상이 나타나고, 거기에서 한 탭으로 전화를 걸 수 있도록 되었다.
연락처에 여러 전화 번호가 들어가 있으면 거기에서 선택하여 전화를 걸 수 있다. 작은 것이지만 좋은 업데이트.
◆ 사진 응용 프로그램에서 스와이프 선택
사진 앱에서 손가락으로 스와이프...하면 복수 선택이 가능하다.
여러분은 어떤 것이 가장 마음에 드는가요?
본인은 대소 문자를 키보드에 표시하는 방법이 가장 좋은 듯~~
via : Chris Mills - Gizmodo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