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는 영양과잉으로 어린이 질병의 원인?

우유는 건강에 좋다고 믿고 있는 사람은 많을 것이다.

그러나 우유의 영양은 어디까지나 송아지를 위한 것이지, 성장하면 소 조차도 먹지 않는다.

하물며 우유의 영양은, 인간의 아이도 마시면 별 이득이 없다.


그 이유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 우유와 모유는 명확하게 다르다

우유는 송아지를 성장시키는데 최적의 영양원.

한편, 모유는 인간의 아기를 성장 시키기에는 완벽한 영양원이다.


우유와 모유는 영양 성분이 비슷하지만, 양자는 분명히 다르다.

가장 큰 차이가 "칼슘, 인, 단백질"이다.


우유는 모유에 비해 칼슘은 4배, 인은 7배, 단백질은 3배나 포함되어 있다.

이것은 송아지 체내에서 뼈와 고기가 만들어지기 위해서 이상적인 비율이다.


- 우유의 영양은 질병의 원인이 된다

갓 태어난 송아지는 체중이 40kg나 되고, 2년 후에는 성인 소가 되고, 체중도 500kg이나 나간다.

체중이 매일 1kg나 증가하도록, 송아지의 급격한 성장을 지원하는 것이 우유이다.


따라서 송아지를 급격하게 성장시키는 우유를, 천천히 성장하는 인간의 아기가 대량으로 마시는 것은 

명백한 영양 과잉, 소화 불량을 일으켜 버린다.


반대로, 우유의 영양은 질병의 원인이 될 가능성도 있다.

과도한 영양분은 체외로 배설되지만, 신장에 큰 부담을 줘버린다. 이것이 질병의 원인이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