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생물이 멸종해버리는 대량 멸종.
지금까지 지구는 5회 정도 경험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최근 과학 잡지 Science Advances에서
현재 제6의 대량 멸종 단계에 돌입했다는 것을 발표했다.
- 멸종 속도가 100배 빠르다
이 공동 연구를 수행한 것은 각국의 생물 학자들이 모인 국제 팀.
그들은 화석 기록을 조사하면서, 자연 소멸 한 종류의 비율과 멸종 된 생물의 비율을 비교했다.
그 결과, 소름끼치는 데이터가 튀어 나왔다고....
그것은 대략적인 추정치로도 일반적인 비율보다 100배 빠른 속도로 생물의 종류가 사라지고 있다는 내용으로,
이대로 가면 인류도 멸망하는 종류의 하나가 될 것으로 예상되었다.
연구에 참여한 폴 에리크 박사는 "우리의 연구는 확실히 연재 우리가 6번째 대량 멸종 단계에 돌입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라고 말했다.
- 페름기 말에는 지구 생물의 96%가 사멸
지구의 역사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6500만년 전에 일어난 공룡의 대량 멸종이지만, 실은 그 이전에도 종종
일어나고 있었다. 첫 번째는 4억 8000만년 전 캄브리아기와 오르도비스기 사이에 발생한 것. 이 때 삼엽충과
완족류의 대부분이 멸종 한 것으로 되어있다.
두 번째는 약 3억 7000만년 전 데본기 후기, 세 번째는 약 2억 5000만년 전의 페름기 말, 네 번째가 약 2억 년
전 중생대 말, 마지막이 백악기 말. 특히 페름기 말의 대량 멸종은 생물의 96%가 사멸 한 것으로 되어있다.
현재는 양성류의 41%, 모든 포유류의 26%, 조류의 13%가 멸종되어 있다.
또한 이러한 동물의 소멸은 식물의 수분에 빠뜨릴 수 없는 꿀벌의 감소와 같은 생태계에 중요한 변화를 가져와
인류에 위협이 된다고 한다.
게다가 이 사태는 삼림 벌채와 토지 개발, 이산화탄소 및 유해 물질 배출 등이 원인이되어 인간이 어떤 대책을
강구하면면 위험을 회피 할 수 있는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그 때문에도 멸종이 우려되는 종의 보존에 노력을 기울여, 동물에 대한 경제활동을 위한 과잉 개발과 기후
변화에 대한 압력을 완화 할 필요가 있다고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