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치빠른 여자! 바람을 피우고 있을 것 같은 남자의 행동 Top 5

여러분들은 눈치가 좀 빠르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계십니까?

평상시에는 그냥 두리뭉실 지내다가도 본능적으로 이런쪽에는 귀신같이 눈치 빠른 여성들이 많다고 한다.


물론 남자들도 행동거지를 보면 척 아는 사람들도 많다.

하지만 통계적(?)으로 여성들이 이런쪽에는 더 빠르다고 한다.


해서....길거리에서 여성들에게 인터뷰를 실시했다고 하는데...

남자들의 어떤 행동을 보고 느낌이 팍 오는지 물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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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성은 요주의! 여자의 직감은 너무 예리하다


먼저 5위...는 수상쩍은 거동(행동거지)

"어제 뭐했어?" 라고 물었을 때, 대답은 얼버무리고 눈웃음만 팡팡 날린다...행동도 평소와는 다르게 이상타(22세 여성)


"집에 귀가했을 때, 어딘가 모르게 정신이 나간듯한. 대화는 하고 있지만, 마음으로 와 닿지 않는다. 다른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이 느껴진다.(50세 주부)


평소에는 말이 별로 없는 사람인데, 유달리 말이 많아졌다(40세 주부)


평소와 다른 행동에 대해 여성은 남성이 생각하는것 보다 훨씬 민감하다는 사실.


4위는 방에 못보던 물건이 있다.

"방에 갑자기 물건이 늘었다. 수납 박스가 있고, 화장실에 방향제 라든지...."(28세 직장인)


"갑자기 인형(장난감)"이 놓여져 있고..."무슨 일이야?"라고 물으니 "뭐 아무것도 아냐"라고...(34세)


"가본적도 없는 호텔의 어매니티 같은것이 나왔다"(27세 회사원)


이렇게 눈에 띄게 하는 남성들도 있나보다....확실하게 정리를 ㅎㅎ


- 휴대전화에 관한 것이 Top 3에 집중되어 있다


3위는 SNS나 메일의 회신이 느린


"SNS, 전화, 이메일로 답장을 받지 못했다. 반나절 동안 답장이 오지않는다?" (19세 대학생)


"자주 SNS로 서로를 확인했는데, 바람피우기 시작하면, 1시간에 1회 3시간에 1회.....점점 드물어져간다"...(19세 대학생)


2위는 걸려온 전화를 받지 않는다


"함께 있는데 전화를 받지 않는다. 왜? 통화내용을 들으면 안되는 상대?" (24세)


"전화로 "어디어디 있으니까, 나와~"라고 해도 핑계를 대고 나오지 않는다" (27세 회사원)


"함께 오랜시간을 지냈는데 전화벨 소리가 나지 않는다. 이상한 기분이 들지 않는가?" 뭐 전화가 올때가 없느니....

안오겠지...아니면 무음으로 해놨나? (30세 회사원)


1위는...휴대 전화를 한시도 놓지 않고 항상 휴대


"휴대 전화를 놓지 않는다. 집안에 있으면서도, 계속 휴대폰을 가지고 다니면....뭔가 이상하다. 누구와 연락을 취하고

있다고 밖에 생각되지 않는다" (23세 대학생)


"화장실이라든지 목욕하러갈 때도 항상 가지고 간다. 자고 있을 때에는 베개 밑에 휴대폰을 숨기기 때문에...자고 

있을 때, 살짝 보니...여자와 메일을 주고 받고 있었다는..."(28세 회사원)


휴대하기 때문에 휴대전화인데...집안에서까지 휴대하고 있다? 뭔가 의심하게 된다....


- 남자는 의심을 하게 만드는 동물?

기타 소수 의견으로는....


"메일 회신이 너무 빠른 사람도 위험하다. 다른 사람에 대해서도 이렇게 빨리 회신을?"


"나를 부를 때, 간혹 다른 여자의 이름을 불렀다"


"복장에 변화가 있을 때...살짝 의심. 정장 아래 흰색 셔츠였지만, 언젠가 부터 버튼 다운 스트라이프가 되거나 신발의

타입이 완전히 바뀌어 버린다거나....


인터뷰에서는 남성의 작은 변화도 놓치지 않는 여성들의 날카로운 의견이 많았다고...

Top 3에 들어간 것이 휴대 전화에 관한 것으로, 편리한 반면 위험 리스크도 높은 것으로 밝혀져~


또한 메일의 회신이 늦어도 의심, 빨라도 의심...ㅎㅎ

도대체 어쩌란 말이야? 라고 되묻는 여성들도 있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