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나먼 우주, 그렇지만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행성의 이야기다.
화성의 위성 사진을 본 적이 있는가요? 지금까지 화성은 마치 거대한 모래 황무지로 사막같다고 알려져 있었다.
확실히 구글 이미지 검색을 해보면, 흙의 색깔을 띤 행성이라는 사실...
그런데 Aureum Chaos라는 영역의 클로즈업 사진에 의해, 아주 선명한 블루 색상이 확인되었다.
이 Aureum Chaos 지형, 아무래도 화성의 적도를 따라 펼쳐진 거대한 마리네리스 계곡에서 230마일 정도의 넓이에
밝은 광물의 집합체 처럼 보이는 곳에 있다고 한다. 아마 1킬로 정도의 깊은 협곡에(역사상 어느 시기에)물이 유체
운동과 같이 배출된 것이 아닐까 생각하고 있다.
최고의 사진은 NASA가 개발 한 MRO(화성 정찰 위성)라고 하는 다목적 탐사기가 HiRISE(High Resolution Imaging
Science Experiment)는 고해상도 카메라로 올해 초에 포착 된 것이라고 한다. 사진의 밝은 색상은 지상에 포함 된
미네랄에 의해 여러 요소로 구성되어 있는 것은 아닐까 라고 생각하고 있다.
위성 사진으로 보는 지구의 푸르름도 아름답지만, 화성의 Aureum Chaos 지형이 발하는 깨끗한 밝은 하늘색도
멋지다. 넓은 우주, 다음은 또 어떤 새로운 발견으로 우리를 즐겁게 해줄것인가?
Source : NA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