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만에 스마트폰을 충전하는 배터리 탄생?

1분으로 충전....

그런 충격적인 스마트폰 충전 배터리가 개발되었다고 한다.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우리 일상 생활에서 빠드릴 수 없게 된 스마트폰.

하지만 그만큼 배터리 소모도 심하고, 또한 충전에 시간이 걸리는 단점이 있었다.


하지만, 그런 충전의 번거로움을 없앨지도 모르는 획기적인 발명이 발표되었다.

그 발명품은...."1분만에 스마트폰을 충전 할 수 있는 알루미늄 전지"이다.



- 구부릴 수 있는 알루미늄 전지가 만들어내는 3가지 혁명

이번에 스탠포드 대학 연구팀이 보도 자료에서 발표 한 전지는 획기적인 3가지 혁명이 포함되어 있다.


장점 1 : 스마트폰을 1분간 충전. 더구나 종래의 전지에도 응용 가능.

이 전지의 크나큰 혁명은 "스마트폰을 빠르게 충전 가능한" 것뿐만이 아니다.

이 전지의 전압은 2V 이며, 이것은 1.5V의 3단, 4단 전지를 대체 할 가능성도 있다.


장점 2 : 접을 수 있고, 내열성도 유지

또한 이 전지는 "자유 자재로 접고, 구부릴 수 있다"는 것에 있다.

따라서 어떤 기기에도 공간을 차지하지 않고, 설치할 수 있다. 또한 종종 문제가 되고 있었던, 배터리 팩의 

내열성도 이 알루미늄 전지는 클리어하고, 열을 가해도 전압은 변하지 않고, 불도 붙지 않는다고 한다.


장점 3 : 다른 배터리에 비해 수명이 길고 친환경적

또한 이번에 개발 된 알루미늄 전지는 수천 회 이상 재충전이 가능하다.

기존의 알루미늄 전지는 약 100회, 리튬 이온 전지는 약 1000회 충전에 견딜 수 있도록 되어 있다.



그러나 이 최신형 알루미늄 전지의 시제품은 실험에서 7500 회 충전에도 성공, 환경에 배려 한 전지 생산을

할 수 있다는 기대도 보이고 있다고 한다.


- 앞으로의 과제는 전압 량 향상과 제품 개발을 추진

이번에 개발 된 알루미늄 배터리의 프로토 타입에 대해 연구 개발에 종사 한 스탠포드 대학원생 Ming Gong 씨는

"프로토 타입의 전압은 기존의 리튬 이온 배터리의 약 절반이되고, 대체품으로는 아직도 불충분하다"라고 말하고

앞으로 연구팀은 음극(외부 회로에서 전자가 흐르는 전극)을 이용하여 전압과 에너지 밀도를 높이고 제품화를

목표로 하는 것이라고.


이 제품이 우리의 스마트폰을 비롯한 기기에 탑재된다면.....

과연 어떤 기분이 될까? 머리속에서 "충전"이라는 단어는 잊어먹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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