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기를 배운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몸에 사무치고 깨닫는 것이 있을 텐데...그것은 연습을 하지 않으면 능숙하게
연주 할 수 없다는 것이다.
한편, 그 중에는 피나게 연습이나 훈련을 하지 않는데도, 이상하게 마스터하고 훌륭한 연주를 할 수 있는 사람도
주위에는 많이 있다.
이것은 분명희 뇌의 차이에 기인하고 있는 것이 있는 것 같다.
무려 연습을 열심히 해서 활성화 되는 부분과 원래 갖추고 있는 재능이 있는 사람은 더 빨리 습득 할 수 있는 것이라고 한다.
- 연습과 관련이 없는 부분이 활성화
캐나다 신경 과학자 Robert Zatorre 씨가 악기의 빠른 실력 향상과 관련된 영역과 실행에 관련된 영역을 특정했다.
Zatorre 씨는 음악 경험이 없는 15명 중 6주간의 피아노 트레이닝을 받게 하고, 그 동안의 뇌의 변화를 조사했다.
간단한 작품을 연주할 때까지 트레이닝하고, 피험자의 뇌를 스캔 한 결과, 연습에 의해 특정 부분을 활성화 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한편, 피험자중에는 트레이닝 전부터 활성화 되어있는 부분을 가진 사람이 있고, 이런 사람이 기술의 습득이
빠른 것으로 밝혀졌다.
- 악기의 습득의 속도를 예측
Zatorre 씨에 따르면, 뇌의 그 부분의 활성 상태를 조사하는 것으로, 악기를 빠르게 배울 수 있을 것인지, 아니면 늦게 습득
하게 될 것인지 알수 있다는 것이다.
재능에 관한 부분이 활성화 된 뇌를 가진 사람이 성실하게 연습하면, 바로 몇 일 사이에 빠르게 습득하고 멋진 연주를
할 수 있는 것이다. 당연히 아무리 열심히 노력하고 연습해도, 더딘 사람이 있을 것이고~~
그러나 뇌를 조사해 "당신은 악기에 별로 능숙하지 않습니다", "능숙하려면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다"라고 직접적으로
말하는 것은....있을 수 없는 일이겠죠? 그냥....열심히 하면 잘 할 수 있을 것이다 라고 밖에 할말은 없을 것이다.
via Cerebral Corte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