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발전으로 공항을 작동하려는 계획이 인도에서 시작....
다양한 분야에서 이용되기 시작하고 있는 "태양광 발전"
그 태양광이 결국 공항까지 손을 뻗칠 줄이야.....
인도 공항이 세계 최초로 "공항에서 사용하는 모든 전력을 태양광 발전으로 충당"이라는 계획이다.
화물 창고의 지붕을 모두 태양 전지판으로. 메가 솔라로 전력을 절약.
이 계획을 밝힌 인도의 케 랄라 주에 있는 코친 국제 공항.
지금까지 태양광 발전을 이용한 공항운영을 하고 있으며, 매년 그 규모를 확대하고 있었다.
그리고 이번에 드디어 모든 전력을 조달 할 정도의 솔라 패널 설치가 완료되었다고 한다.
태양 전지판의 총수량은 46,150장으로, 45에이커의 광대한 토지에 설치되어 있다.
이 패널을 통해 약 12메가 와트를 생산할 수 있으며, 향후 25년간 이산화탄소 3만톤의 절감을 예상하고 있다.
지금, 이 계획의 중심 인물인 케 랄라 주석 공사 Oommen Chandy 씨는 "Co2 문제가 주장되고 있는 가운데
세계적으로 앞서 나갈려고 하는 계획은 매우 의의가 있는 것이다"라고 코멘트. 이번 계획은 인도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를 향해 "CO2 문제에 대한 주의 환기"의 의미도 가지고 있음을 강조했다.
앞으로 더욱 확산 될 것으로 보이는 태양광 발전의 이용.
이 계획이 성공하고 전세계적으로 더 관심이 높아지면 좋겠다는....
참고 : cial.ae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