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 차단은 보습에 유의하면 효과가 높아지는 이유

자외선 대책에 UV 차단 효과를 선전하는 상품이 많아졌지만, 장소나 상황에 따라 구분하는 것이 중요하다.

거리 산책이라면 SPF20이나 PA++이내로 충분하다. SPF50이나 PA++는 리조트 등 매우 자외선이 강한 곳에서

사용하자. 자외선 대책은 보습을 유의하면 UV 차단 효과가 높아진다.



- 자외선 대책은 보습을 유의

피부에 천연 자외선 차단제 "우로카닌 산"이 포함되지만, 건조하면 만들어지지 않는 것.

따라서 자외선 대책은 보습을 유의하면 보다 더 피부의 UV 차단 효과가 높아지는 것이다.


왜냐하면 여름 피부는 의외로 건조해 있기 때문이다. 땀과 피지가 나오기 때문에 촉촉하다고 착각하기 쉽지만,

실은 피부 속 수분 부족으로 바삭 바삭 한 경우도 적지 않다.


이것은 자외선 외에도 에어컨에 의해 피부 표면의 수분이 증발하기 쉬워지는 것이 원인.

표면의 수분이 부족하면 피부는 피지를 내고, 수분을 보충하려고 하기 때문에 표면은 끈적한 감이 있고,

속은 건조하게 되어 버린다.


- 여름 이야말로 자외선 대책에 크림

하지만 덥다고 유분을 포함한 피부 관리는 피하고 싶어지는 것이다. 그러나 여름 이야말로 자외선 차단 크림을

활용해야 한다. 유분은 피부를 손상으로부터 보호하는 뚜껑같은 존재. 화장수 등으로 피부 표면에 있는

수분의 증발을 방지하자.


가볍고 끈적임없는 크림이라면 여름에도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자외선 차단으로 사용하기 전에 손바닥으로 조금 문질러 맞추어 체온으로 크림의 질감을 풀어두면 더 피부에 잘

흡착되어 경쾌함을 느낄 것이다.


실제 자외선 대책에는, 아침에는 얼굴 전체에 얇게 골고루 바른다. 밤에는 전체적으로 바른 후 몇 분 있다가 팔자 

주름이나 미간 등 주름이 되기 쉬운 곳에 소량을 덧칠 하는 수준으로...건조 방지로 눈가의 주름을 막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