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l, 차세대 Thunderbolt를 Computex 2015에 발표?

Fudzilla는 19일, 다음달 2일부터 개최되는 세계 최대 컴퓨터 전시회 "Computex 2015"에서 미국 Intel이

차세대 "Thunderbolt"를 발표 할 전망이라고 전하고 있다.


현재 최신 버전 인 "Thunderbolt 2.0"에서는 최대 "20Gbps"(약 2.5GB/s)의 전송 속도를 실현하고 있지만,

이것은 본격적인 보급 시작을 앞둔 "USB 3.1"의 약 2배가 된다.



그러나 소문에 따르면, Intel은 차세대 Thunderbolt 규격에 이 수치를 최대 "50Gbps"(약 6.25GB/s)까지 

인상 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 그러나 아쉽게도 이번 그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언급되어 있지 않다.


또한 삽입 방향을 신경 쓸 필요가 없는 구조의 채용에 가세해 새롭게 최대 100W의 고출력 방전을 가능하게

하는 "USB 3.1 Type-C"규격이, 시장에서 직접 투입, 최대의 라이벌이 될 전망.


"틈새 시장이지만, 날카로운 우수한 제품과 규격"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는 Thunderbolt도 구미가 당겨질 것이지만,

채용 비용의 문제와 현재의 대응 제품 수 등의 측면으로 볼때, 그 앞날은 반드시 밝은 것만은 아닌 것 같다.



그러나 표준끼리 경쟁하면서 진화를 계속 해나가는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는 매우 크다고 할 수 있으며,

조금이라도 빠른 인터페이스의 구현을 원하는 사용자의 수도 적지 않다. 


향후 양자의 발전에 크게 기대하고 싶은 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