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는 살아남을 수 있을까? 자연 파괴와 과도한 개발이 너무 충격적

평소 자신들이 지구에 어떠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등 우리가 일상 생활속에서 알 수 있는 기회는 거의 없다.

그러나 인터넷에서는 그런 인간의 행위를 바라보는 사진이 공개되어 있다.


그 사진속에는 상상을 초월하는 충격적인 모습이 드러나 있다고....


- 인간 활동의 무서움을 나타낸 사진

첫번째는 멕시코 시티의 사진. 남북 아메리카에서 가장 인구가 조밀 한 지역의 하나로 광대한 토지를 메운 모습에서

인간 개발의 무서움을 알 수 있다.



다음은 미국 캘리포니아에 있는 칸 강변의 유전 지대. 수많은 유정에서 석유가 펌핑되는 모습이 저 멀리까지 계속된다.

인간을 위해 막대한 자원이 매일 채취되고, 소비되는 현실을 표현한 사진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오레곤에 있는 윌라멧 국립 산림.

나무는 저수지를 개발하기 위해 잘리고 끔찍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이곳은 영국 석탄 발전소. 이 연기가 매일 배출된다고 생각하면 무섭다.



아래는 브라질, 아마존의 숲. 나무가 불태워지고, 옆에는 가축들이 방목되고 덤불을 먹어 치우고 있다.

개발을 위해 녹색이 손실되고, 동시에 다양한 생물도 사라져가는 것이다.



이것은 스페인, 알 메리아의 대규모 농장. 농장이라고 말하기 보다는 더 이상 음식의 생산 공장이라고 말해질 정도...

무기질 이미지 밖에 느껴지지 않는다.



방글라데시의 풍경.

이 나라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섬유 제품이 제조되고, 사용할 수 없게 된 것은 불태워지고, 또는 투기되어지고 있는.

바로 거대한 쓰레기의 땅이다.



모두 인간의 굉장한 활동을 나타내며, 어떤 의미에서는 무서움 마저 느낀다.


- "인간의 행동으로만 바꿀 수 없다"

이 사진은 The Foundation for Deep Ecology 가 출간 한 "Overdevelopment, Overpopulation, Overshoot"라는 포토

에세이에 실린 인터넷에서도 소개되고 있다.


이 책의 소개글에는 "인구 증가와 대량 소비 사회가 인류의 위기를 초래하고 있으며, 미래의 위협에 대항하려는 인간의

행동에 의해 단, 황량한 세계의 현실을 바꿀수는 없다.'라고 쓰여져 있다.


세계에서 매일 약 22만 명이 태어나고, 1명이 하루 평균 1.8kg 이상의 쓰레기를 탄생하고 있다고 한다.

이 사진이 세계 지도자들의 위기 의식을 일깨우고 행동을 촉구할 수 있도록 바랄 뿐이다.


source : The Foundation for Deep Ecolog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