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미디어 DigiTimes는 30일 (현지 시간), 미국 애플의 "3D Touch(Force Touch)"와 같은 감압 터치 감지 기술이 2016년에는 넓게 일반적인 기술로 될 전망이라고 전하고 있다.
대만 공급망들의 소식통에 따르면, 2016년에 각사에서 발매되는 프리미엄 모델에서는 "iPhone 6s" 시리즈나 "Apple Watch"에 구현되어 있는 3D Touch(Force Touch)와 같은 터치 감지 기술이 표준 기술로 널리 채택 될 전망이라는 것.
또한 미드 레인지 급 이상의 Android 스마트폰에서는 지문 인증 센서의 탑재가 더 일반화되고, 이 외에 "Apple Pay"나 "Android Pay" 등으로 대표되는 NFC 기술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결제 서비스 대두와 확산에 응하는 형태로, 2016년의 지문 센서의 수요는 급격히 증가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한, 이미 삼성도 차기 플래그십 모델에서는 감압식 디스플레이 기술이 채용되어진다고 소문이 나고 있으며, G for Games에 따르면, 중국 Xiaomi에 대해서도 같은 예상을 하고 있다라는 것이다.
지금까지의 스마트폰 업계의 기술 경쟁을 보면, "iPhone 만 구현하고 있다"는 일종의 독점 상태를 경쟁사가 그렇게 언제까지나 간과하고 있기보다는, 유사한 기술을 재빨리 자사 단말기에도 도입하려고 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흐름인것 처럼 생각된다.
빠르면 1월 중 정식 발표가 소문이되는 "Galaxy S7"에서도 감압 디스플레이가 구현 될 전망이지만, 애플이 재빨리 그 기술을 채용 한 시점에서 각사의 차세대 플래그십 모델에서 하나의 트렌드가 되는 것은 이제 기본 노선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