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자신이 그럴때도 있고 또 다른 사람이 그런 행동을 하는것을 볼 때도 있다.
그러면 우리들은 뭔 꿈을 꾸고 있어 저럴까? 라고 생각하곤 하는데...
그게 꿈을 꾸면서 그런것이 아니라고 한다.
이것은 피로와 관련이 있다고....
딸꾹질이나 눈꺼풀 경련 등과 같은 불수의 운동(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몸이 움직이는..)의 하나로, 깊은 잠에 들어가기 전에 뇌가 혼란, 혼동되어 잘못된 근육을 수축시키는 신호를 보내 버리는게 원인이라고 한다.
아무 예고도 없이...일어나는 자신의 의사와는 무관하기 때문이다.
그런 이유를 알고 있으면 누군가가 "움찔"하면..."그건 어쩔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차가운 시선을 보낼 필요도 없다.
전철이나 책상 등 다소 부자유스러운 자세로 자고 있을 때 일어나기 쉬운지는 몰라도, 제대로 반듯하게 누워서 자는데 그런 현상이 일어나면 문제라는 것이다. 이럴때는 자신의 컨디션을 체크해봐야 한다고 한다.
어딘가 복잡한 일이나(뇌에 혼동을 일으키는) 또는 너무 피곤해 있는지....
이럴때는 휴식과 안정을 취하여 더 악화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