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hoe이 2016년, 발매 개시 후 첫 매출 하락을 기록 할 것이라는, 미 금융 기관 모건 스탠리의 애널리스트 Katy Huberty 씨가 충격적인 예측을 발표했다.
- 2016년도의 iPhone 판매는 6% 감소
그는 배포 한 조사 보고서에서 Apple의 2016년도 iPhone 판매 대수는 약 6% 정도 하락 할 것으로 예측.
iPhone은 출시 이후 해마다 그 판매량을 늘려왔었다.
출시 첫해 인 2007년에는 140만대를 판매했었다.
매출 성장이 가장 둔화 되었던 iPhone 5s 발매 후에도,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한 적은 없었다. 조사 회사 Statista의 데이터에 따르면, 2012년도에는 1억 2,500만대, 2015년도에는 2억 3,100만대에 도달 할 전망.
- 가격이 비싸다는 이유?
그러나 모건 스탠리는 2016년도의 iPhone 매출을 5.7% 감소한 2억 1,800만대가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 숫자는 Huberty 씨가 이전에 발표 되었던 2016년도의 예측 2억 4,700만대보다 훨씬 낮은 것이다.
그는 예측을 대폭 낮춘 이유로 "국제 시장에서 iPhone 가격이 비싼 것, 또한 신흥국의 스마트폰 보급률 증가가 기종 업그레이드나 신규 사용자를 압박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 Apple의 실적에도 영향
Business Insider는 만약 예측이 맞다면, 이것은 상당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iPhone 매출은 Apple의 매출과 이익의 3분의 2 이상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iPhone 매출이 마이너스로 되면, Apple의 지속적인 성장도 어려워 질 것이다.
2016년의 iPhone 판매는 KGI 증권의 애널리스트 Ming-Chi Kuo 씨도 2016년 1월 ~ 3분기 iPhone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마이너스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예측 발표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