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의외! 명상이 조울병과 우울증의 계기가 될수 있다?

스트레스를 줄이고, 건강효과가 높다고 하여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명상과 마인드 풀니스(Mindfulness).

그 장점 만이 선전되고 부각되어 있지만, 실은 심각한 부작용이 숨어 있다고 영국 전문가들은 지적하고 있다.



- 명상이 정신 질환의 촉발

코번트리 대학의 Miguel Farias 박사가 영국 인디펜던트 지에 밝힌 바에 따르면, 2013년 9월 16일에 일어난 워싱턴 해군

공창 총격 사건의 범인이 열심히 명상을 공부하고 있던 것이나, 요가 강사를 하고 있던 여성이 명상 중에 우울증을 발병한

것, 25세의 여성이 명상 후 심각한 정신 질환이 된 것 등을 예로 들며 어느때는 명상과 마인드 풀니스 자체가 조울병과

우울증, 환각, 정신병이 발병 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종을 울리고 있다.


사실 명상이 붐을 이루고 있는 미국에서 행해진 조사에서는 60%의 사람이 그것 때문에 당황해지거나 우울하게 되고,

정신 착란 등의 증상을 호소했다고 한다.


박사에 따르면, 경험의 풍부함에 관계없이 14명 중 1명이 심각한 악영향을 받고 있다고 보고있다.


- 긍정적인 측면만을 강조하는 것은 위험

그 밖에도, 죄수에게 주 1회 90분의 명상 수업을 받아달라고 한 실험에서는 명상을 하면 기분이 밝아지고 스트레스와

정신적 고통을 경감 한 죄수도 있었지만, 그들의 공격성이나 사나움에 변화는 없었다고 한다.


박사는 "많은 연구자들이 명상과 마인드 풀니스의 장점만을 강조하지만, 단점을 무시하는 것은 위험"하다라고.

"아무런 리스크 없이 자신의 인식을 바꾸어 현실을 바꾸는 것 등을 할 수 있는가"라는 점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