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두 번째 기종이 되는 "Ubuntu OS" 탑재 스마트폰 나올까?

"세계에서 두 번째 기종" 이 되는 "Ubuntu OS"를 탑재 한 스마트폰이 이달 중순에 출시할 것이라고

영국 Canonical이 정식으로 발표했다.


Ubuntu OS의 개발사로 알려진 Canonical에 의해, "세계 최초"가 되었던 Ubuntu OS 탑재 스마트폰이 세상에

나온다고 했던것이 4개월 전이었는데, 이번에 벌써 새로운 모델의 등장이 눈앞에 다가왔다고...



그 두번째 기종의 이름은 "Aquaris E5 HD Ubuntu Edition".

4개월 전에 발매 된 "Aquaris E4.5 Ubuntu Edition"의 형제 단말로 되어있고, 계속해서 스페인 스마트폰 업체

BQ에 의해 제조가 되었다는 것. 다음은 주요 스펙이다.


OS Ubuntu OS

디스플레이 5.0 인치 HD (1280 × 720) IPS 디스플레이

SoC MediaTek 1.3GHz 구동 쿼드 코어 SoC(※ Cortex-A7 기반)

GPU Mali-400MP2

RAM 1GB

스토리지 16GB

메인 카메라 1,300 만 화소

전면 카메라 500 만 화소

배터리 2,500mAh

네트워크 2G / 3G 통신 대응

무선 Bluetooth 4.0, Wi-Fi 802.11 b / g / n

기타 듀얼 SIM 대응, GPS / A-GPS

외형 치수 142 (W) × 71 (D) × 8.65 (H) mm

본체 무게 134g


전반적으로, 이전의 단말기보다 강력한 스펙으로 마무리된듯 하지만, SoC에 관해서는 동일한 것이 채용된것 같다.



또한 이번 Canonical이 밝힌 바에 따르면, 이 Aquaris E5 HD Ubuntu Edition은 EU 국가에서만 판매가 시작되며,

또한 BQ가 운영하는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서만 구매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가격은 "199.90 유로"(약 28만원)

으로 설정되어 있는 모양이다.


그 외 중국 Meizu도 회사 최초로 Ubuntu OS 탑재 단말기로 "MX4 Ubuntu Edition"을 6월 중순 EU 시장에 출시 될

가능성이 지적되고 있으며, 어쩌면 이달 중 새로운 2기종의 "Ubuntu 폰"이 등장하게 될지도 모른다.


The Ver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