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기 에반게리온"에서 볼 수 있는 연출 기법 10선

일본뿐만 아니라 전세계 팬들이 안노 히데아키 감독의 애니메이션 "신세기 에반게리온". 팬을 매료시키고 있는 것은 캐릭터와 스토리, 디자인 또는 개념뿐만 아니다. 그 연출도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비밀이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GeekTyrant가 거론 한 일본의 애니메이션 팬 Digibro 씨에 의한 해석의 동영상인데 그 속에 비밀이 있다고...



1. 역동적인 대화

"에반게리온"의 대화 장면은 대화를 하고있는 인물이 하나의 프레임에 들어있을 때가 많고, 시청자가 화자와 청자의 반응을 동시에 볼 수 있다.


후방의 사람이 먼저 말하고, 앞의 사람이 대답한다. 이러한 기술을 사용하면 정체 모를 대화 장면에 약간의 자극을 가미하고 있는 것이다.


2. 커팅 온 액션(액션 연결)

샷의 시작에는 빠른 움직임을 가져 오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는 시청자의 주의를 끌고 다음 움직임까지 눈길을 끄는것이 가능하다.



때로는 샷이 갑자기 잘려지고, 다음 액션까지 긴장감을 유지하려고 하는 것이다...


3. 다음 샷을 예감 케한다.

캐릭터가 시선을 보내는 샷 후에, 그 시선의 끝에 있는 대상물을 비추는 것으로, 캐릭터와 자체의 관계성을 강조하고 있다.


4. 프레임 외부의 공간

일반적인 애니메이션의 화면 비율은 4:3과 16:9이지만, 본작에서는 붙여서 캐릭터를 따라가 듯이 카메라를 움직이는 것도 자주있다. 이것은 대형 배경을 그리고, 표준 크기의 작화 캐릭터의 움직임에 따라 배경을 슬라이드 시키면서 촬영하는 기법으로 재현. 이렇게하면 재미있는 카메라 워크가 완성.


5. 임팩트를 강화

폭발 전에 섬광, 펀치 전에 캐릭터의 얼굴을 살짝 계속 보이는 등 잔기술에서 더 임팩트를 강화...



6. 카운트 다운으로 긴장감을 높이는

본작에서는 자주 카운트 다운이 사용된다.


예를 들어, 9화에서 신지와 아스카가 펼치는 62초 싱크로 공격에서는, 발진과 함께 카운드 다운을 시작했다. 이렇게 하면 더 무서운 분위기를 만들수 있으며, 리얼리티 연출에 한몫하고 있는 것 같다.


7. 배경에서부터 전경으로

본작의 독특한 연출 기법의 하나에, 캐릭터를 전방으로부터 포착한 뒤에, 컷 전환으로 후방에서 바라보는 장면이 있다.


8. 척하는 표정

많은 대화가, 듣는 사람의 불안한 표정, 척하는 표정으로 끝나는 것은 지금은 말하지 않지만, 이야기의 진행 상황에 따라 시청자들에게 상상하게 만든다.


9. 대화중 다른 캐릭터로 이야기를 진행

다른 장소, 다른 상황에 몸 담고 있어도 여러 캐릭터가 같은 것들에 향하고 있고, 그 상태를 대화가 이어질 수 있도록 다른 캐릭터에 설명 시킨다는 연출이 많이 사용되고 있다.


10. 플래시 이미지

긴 스틸로 알려진 본작이지만, 뇌의 움직임 등에 삽입되는 플래시 이미지도 유명하다.



플래시 이미지 하나 하나가 인식가능한 긴 경우는, 다음에 일어나는 일들에 대한 캐릭터의 생각을 시청자들엑 이해시키기 위한 의도가 있다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