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laxy S6, 우주까지 날았다!

스마트폰의 외부 액세서리 제조를 담당하는 Slickwraps가 Galaxy S6를 성층권까지 풍성을 달아

올려, 동영상을 촬영하는 시도를 했다.


- 마치 영화처럼

고도는 최대 122,264피트(약 37.3km), 온도는 -54 ℃라는 열악한 환경이었지만, 영상을 보면,

마치 우주를 테마로 한 영화 "제로 그라비티"를 방불케 하는 아름다운 장면이다.



풍선이 결국 터져, 장치는 지상으로 곧장 하강.

초속 49m 가까운 속도로 추락 함에도 불구하고, Galaxy S6는 무사했다고.



물론 이것은 Slickwraps가 어떻게 내구성 있는 소재를 액세서리로 사용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홍보 

비디오로, 성층권에서 추락했는데도 고장 나지 않은 이유는 대나무로 만들어진 회사의 케이스를 장착했기

때문이라는 설명으로 끝.....



지금까지 스마트폰의 내구성 테스트라고 하면, 꺾어보거나 총으로 쏘아보거나, 때로는 콜라와 함께 넣어

끓이는 등 폭력성이 높은 것들이 주를 이루었었는데, 이번처럼 멋지게 테스트하는 동영상은 특이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