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나쁠수록 사람은 창조적이 된다
2015. 11. 28.
대개 기분이 좋은 때가 창조적이 될 것 같은 생각이 들지만, 실은 그 반대인것 같다.다소 화를 내거나 좌절할 때가 창조적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즉, 브레인 스토밍과 같은 작업은 좌절하고 짜증나더라도 그냥 해버리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 학술지 "Academy of Management Journal"에 게재된 2012년 David Burkus씨의 연구는 피험자에게 감정의 요동을 1주간 기록으로 적어달라고 했다. 그랬더니 부정적인 기분으로 시작된 날이 가장 생산성이 높고, 그 날은 긍정적인 기분으로 끝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 말은...부정적인 감정을 가지고 작업에 임했는데, 결과는 좋게 성과를 얻고 끝나여 기분이 업... 이제 이러한 코드를 어떻게 자신의 삶과 작품에 응용하면 좋은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