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아파트에 "공중 주차", 거실에서 차 감상 싱가포르
2015. 9. 20.
싱가포르 고급 아파트의 운영 업체가 최근 입주자의 애마를 2대까지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을 집의 거실옆에 설치하는 기발한 서비스 제공을 시작했다. 이 아파트는 36층 짜리의 "해밀턴 스콧"으로, "공중 주차"라고 하는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는데, 몇 층이라도문제없이 설치가능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현재 이 아파트에는 56가구가 살고있다고 한다. 다른 고급 아파트 건물과 차별화를 도모하는 것이 목적으로, 고급 스포츠카 등의 애마를 거실옆 공간에진열하여 멋진 조화를 이룰 수 있다고 선전하고 있다. 애차를 거실에서 유명 미술품처럼 감상 할 수있다고 한다. 공중 주차장의 구조는 지하에 차를 몰고 들어오면, 엘리베이터 방식의 금속판에 정지, 코드 번호의 입력과지문 인식으로 운영, 해당 입주 층으로 이동한다. 주차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