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500g으로 탄생, 기적이 일어나는 순간
2015. 6. 29.
조산에다가 저체중(당연하겠지만) 아기로 태어난....그것을 기록한 동영상이 화제가 되고있다.거기에는 곧 죽을지도 모르는 아기가, 필사적으로 사는 모습이 포착돼 있었다. - 26주만에 탄생, 평균 체중의 6분의 1아기의 이름은 워커 콜트 퓨렛군.일반적으로 임신부터 출산까지 약 40주가 되는데, 이 아기는 단 26주만에 탄생. 14주나 빨리 태어난 것이다. 따라서 체중은 538g.아기의 평균 체중이 약 3kg라고 하면, 약 6분의 1인 셈이다. 후덜덜.... 이 동영상은 노스 캐롤라이나 윈스턴-세일럼에 있는 노반토 포사이드 병원의 집중 의료진이 80일간에걸쳐 촬영 한 것이라고 한다. - 44일만에 처음 모유를 먹을 수 있게 되었다.워커 군은 당초 자발적 호흡도 못하고 모유를 먹을 수도 없었다.따라서 오랫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