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 우주선 오리온, 더미 인형으로 테스트 중
2016. 3. 15.
더미(실험용 인체 모형) 인형도 긴장한 표정? 우주 왕복선의 후속으로 등장하게 되는 우주선 인 오리온. 2018년 발사되는 무인 시험기의 예정이지만, 이것은 "유인 미션을 위한 선행 미션"이라고 한다. 최종적으로는 오리온에 사람이 타고 날아가, 그리고 사람을 태우고 돌아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NASA가 공개 한 이 사진은 랭글리 연구 센터에서, 엔지니어들이 청색 옷을 입고있는 더미 인형을 오리온의 모의 선체에 설치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더미 인형은 자동차 충돌 테스트 등에서 사용되어지는 것과 같은 것이라고 한다. 이를 통해 우주선 오리온과 승무원의 안전에 대해 많은 충격 테스트를 할 모양이다. 특히 우주에서 귀환 할 때, 오리온에는 날개가 없기 때문에 낙하산을 이용하면서 태평양에 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