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장미축제로 나들이~
2015. 5. 26.
연휴가 시작되는 토요일...그냥 집에서 푸~욱 쉬고 싶었지만, 마눌과 딸의 눈에서 레이저가 불을 뿜어 어쩔 수 없이 출동. 여기 집에서 곡성 기차마을까지는 약 40여분...편하게 산보 겸 바람쐬러 가기는 좋은 거리다. 집에서 10시 반정도 출발....내비게이션으로 찾아갈 때는....주소를 이렇게 치면 된다."전남 곡성군 오곡면 오지리 770-5번지"로 치면 정확하게 데려다 준다. 목적지 인 곡성 기차마을(여기서 장미축제)이 가까워질수록...차가 엄청나게 막힌다. ㅠ.ㅠ슬슬 짜증도 나고, 덥고, 후회도 되고~~ 다시 한번 느끼지만, 이런 축제날에 올때는 아침 일찍 서둘러 오는게 가장 좋다.느지막히 오면 그시간에 사람이 굉장히 많이 몰리니까....ㅎㅎ 그래도 우리가 돌아갈 때보니.. 올때는 양반이었다. 어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