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넛이라는 말의 어원?
2015. 8. 3.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도넛"이라는 말은 무슨 뜻일까?도넛, 도너츠, 도낫....말하는 사람마다 조금씩 다르게 말하는데....이건 무슨 뜻이었을까? 빵을 굽거나 케이크를 만드는 일을 하는 사람들은 밀가루로 신나게 반죽을 할 때, 그 반죽을 "도우(Doogh)"라고 부른다.이것을 기름에 튀겨낸 것이 "도넛"이다. 말하자면 도넛은 옛날식 과자인 셈이다. 도넛이 언제 처음 만들어졌는지는 분명하게 알려져 있지 않다. 지금은 도넛이라고 하면 누구나 한가운데 구멍이 뻥 뚫린빵을 생각하겠지만, 처음에는 구멍이 없었고, 크기도 훨씬 작았다고 한다. 이것은 밀가루 반죽을 튀길 때 불기운을 잘 흡수하도록 하려는 나름대로 그럴듯한 이유에서 나온 아이디어였다. 그 작고 둥근 모양이 "넛(Nut)"을 닮았다고 해서, 반죽 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