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11K" 디스플레이 개발 프로젝트는?
2015. 7. 11.
삼성 전자는 10일, 국내에서 개최 된 워크숍 "Display Field National Research Development Business GeneralWorkshop"에서 미래의 모바일 디스플레이 기술에 대한 전망과 계획을 발표했다. 이 워크숍에 등장한 삼성 디스플레이 경영진이 밝힌 바에 따르면, 삼성은 "11K" 해상도의 모바일 디스플레이의 개발을이미 시작했고,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에 맞춰 시제품을 공개 할 예정이다. "EnDK"라고 호칭되는 이 프로젝트는 정부로부터 향후 5년간 2,650만 달러의 자금이 투입되게 되어있고, 이미 지난달1일부터 국내외 총 13기술계 기업에 의해 개발이 시작된 걸로 조사되었다. 또한 이 11K 디스플레이의 픽셀 밀도는 "2,250ppi"에 달할 것으로 되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