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기 시대는 평화롭지 않았다? 6천년전의 무덤이 너무 무섭다!
2018. 1. 20.
제각각 흩어진 손, 절단 된 팔, 깨진 두개골. 6000천년 전 프랑스 베르크 하임의 둥근 무덤에서 이러한 것이 나왔다고 한다. 이런 종류의 둥근 무덤은 중부, 서부 유럽 6,500년 전부터 5,500년 전 신석기 시대의 유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이지만, 이렇게 잔인한 것은 드문 광경이라고 한다. 무덤은 깊이 2m에 있었다. 바로 아래 사진 오른쪽은 인체별로 분류해 놓은 것인데, 보시는 것처럼 도끼로 잘려나간 왼팔과 여러 개의 손가락 뼈와 형체를 갖춘 인골(남성 2, 여성 1, 어린이 4구)이 흩어져 있다. 발굴 한 고고학자들은 위의 인골들은 기습에 의해 살해된 피해자가 아닌가 생각하고 있다. "석기 시대의 사회는 상대적으로 평등하고 평화로운 사회였다고 생각되어왔다. 그러나 최근 몇년간 다양한 연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