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천광년 저편에서 2개의 별이 죽어가는 모습을 촬영
2015. 8. 31.
얼마 전 유럽 우주국(ESA)에 의해 마치 천사가 날개를 펼친듯한 아름다운 모습의 성운이 공개되었다. - "뱀 주인 자리"의 양극성 성운이를 촬영 한 것은 "허블 우주 망원경". 지상 약 600km 상공 궤도를 돌고 있으며, 대기와 날씨의 영향을 받지 않고, 정확한 천체의 관측을 가능하게 하고있는 것이다. 공개 된 사진은 지구로부터 5560광년 떨어진 "뱀 주인 자리" 성단 속에 있다고 하는 양극성 성운으로"PN M2-9" 또는 "Twin Jet Nebula(성운)"으로 명명된 것이다. - 죽음을 맞이하는 순간을 찍은 사진날개처럼 보이는 것은 로브(가스 구름)로 되어 플라즈마 등의 고 에너지 입자를 방출하는 우주 제트라는 것에의해 나선을 그리면서 시속 약 100만 Km로 확산되고 있다고 한다. 가스는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