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해결 괴기 사건. 독일 법률 사무소에서 일어난 폴터 가이스트의 수수께끼
2020. 12. 21.
독일어로 "시끄러운 혼령"이라는 의미의 "폴터 가이스트"는, 특정 장소에서 아무도 없는데, 물체의 이동, 소리, 발광, 발화 등이 반복되는 현상이다. 동명의 영화로 유명하게 되었지만, 실제 폴터 가이스트 현상은, 오래전부터 기록되어있는데, 그 중 하나가 1967년 독일 바이에른의 법률 사무소에서 일어난 사건으로, 오늘에 이르기까지 여전히 합리적인 설명이 붙어있지 않고 의견이 분분한 사건이다. ■ 법률 사무소에서 일어난 폴터 가이스트 1967년 가을, 바이에른 로젠 하임에있는 변호사 지그문트 아담의 법률 사무소에서 특별한 피해는 없었지만, 이상한 현상이 시작되었다. 전기가, 저절로 꺼져버리거나, 바람도 없는데 흔들리는 등. 아무도 만지고 있지 않는데, 사무실 장비가 갑자기 작동하거나 끊어 지거나했다. 거기..